어제는 나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글쓰기 2년 차, 책을 내고 처음으로 우리 동네 서점에서 작가 강의를 했다. 사실은 작가라는 말을 듣기도 민망하다. 글이라고 하지만, 내가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마음에 담아 쓰는 글이다. 누가 작가라고 부르면 화들짝 놀라 어디로 숨고 싶은 마음이다. 그만큼 작가란 말이 나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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