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수목원 입구에는 골드키위 농사를 짓는 하우스가 있다. 거기에 초보 농사꾼 박인태(42)씨도 900평 하우스에 완도산 골드키위인 해금을 재배한다.박씨는 골드키위를 수확하려고 지난 4년 동안 아기 돌보듯이 정성스럽게 농사 지었다. 묘목을 심고 가지를 잘 뻗쳐서 키워내는 게 초보 농사꾼에게 그리 쉬운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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