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 차를 지나며 집안의 여러 곳을 정리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답답한 집안을 바꿔보고자 시작했고 변화되는 모습에 만족하며 조금씩 꾸준히 정리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직 정리해야 할 곳이 많지만 조금씩 비움을 실천했다. 여전히 버려야 할 욕심은 넘치게 많이 남아 있다.무엇보다 비우니 눈이 시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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