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가 찾아와도 대학 생활에는 큰 변화가 없다. 비대면으로 인해 강의실은 동네 카페가 된 지 오래고 무료하게 인터넷 강의를 듣는 건 여전하다. 평소처럼 강의를 듣던 도중 핸드폰에서 ‘띠링’ 알람이 울렸다.순간 노트북과 연결되어 있던 무선 이어폰의 페어링이 끊어져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핸드폰과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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